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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넘어 얇고 가볍게! LG디스플레이의 보더리스 기술

요즘 TV를 예전의 뚱뚱한 TV와 비교해 보면 정말 얇고 가벼워졌죠? 사무실에서 쓰는 모니터도 해도 CRT 모니터에서 얇은 LCD 모니터로 바뀐 지 꽤 되었는데요. 더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만들려는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LG디스플레이의 보더리스 기술을 소개해 드릴게요.

 

보더리스는 무엇일까요?

보더리스(borderless)는 글자 그대로 ‘경계(border)가 없다’는 뜻입니다. 디스플레이에서 보더리스 기술은 디스플레이의 테두리 즉, 베젤(bezel)을 얇게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베젤은 액자처럼 LCD를 잡아주는 틀의 역할을 하는데요. 패널이 커질수록 지탱해야 하는 무게도 커지기 때문에 베젤의 두께를 얇게 만들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바로 여기가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보더리스 모니터 - 베젤
베젤(bezel)

보더리스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공간이 줄어들어 더 작은 크기의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면 무게도 더 가볍게 만들 수 있어서 스마트폰처럼 무게가 중요한 제품에 보더리스 디스플레이는 필수라고 할 수 있죠.

LG디스플레이의 Thin & Narrow 기술
LG디스플레이의 Thin & Narrow 기술

기존 타사의 보더리스 기술은 LCD 모듈에 강화유리층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베젤의 두께가 18mm 이하로 줄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의 보더리스 기술인 “Thin & Narrow” 기술은 강화 유리층을 적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10mm의 베젤 폭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층이 없으면 빛이 흩어지지 않아 더욱 우수한 광투과율을 보여 준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패널 옆에 붙는 회로 장치도 패널을 두껍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보더리스 기술에는 패널 안으로 회로를 넣는 기술인 GIP(Gate in Panel, 게이트 인 패널)도 베젤 두께를 줄이는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완성하는 LG디스플레이의 “Thin & Narrow”

16:9 또는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찾는 이유, 바로 위아래 남는 공간(일명 블랙바) 없이 영화 등을 즐길 수 있어서겠죠? 하지만 와이드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더라도 베젤이 걸리적 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요. 보더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TV나 모니터에서는 영화관에서 보듯이 화면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LG전자 시네뷰 34UM95
LG전자 시네뷰 34UM95

뿐만 아니라 TV나 모니터의 경우에는 베젤이 얇을수록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LG전자 시네뷰 34UM95는 LG디스플레이의 ‘Thin & Narrow‘ 보더리스 디스플레이에 투명한 스텐드를 적용해서 마치 화면이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1.0mm 베젤을 자랑하는 산화물 기반의 5인치 HD 스마트폰용 LCD와 세계에서 가장 좁은 1.5mm 베젤 폭의 13.3인치 FHD 네오 엣지I 노트북용 LCD, 3.5mm 베젤 폭의 23.8인치 FHD 네오 블레이드I 모니터용 LCD, 5.3mm Bezel to Bezel 폭의 55인치 Videowall 용 LCD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레임을 넘어 더 얇고 가벼워질 LG디스플레이의 보더리스 기술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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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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