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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입사하고 싶은 LG디스플레이 미리보기! LG 커밍데이 그 현장 속으로!

‘백문이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이란 옛말이 있죠. 수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이 속담의 의미처럼, 무엇이든 부딪히면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LG디스플레이에서는 취업 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직접 탐방 할 수 있는 ‘LG 커밍데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의가 느껴졌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You Dream, We Display!

지난 금요일, LG디스플레이 입사를 꿈꾸는 40여명의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이 파주 사업장으로 특별히 초청되었습니다. 초청된 참석자 대부분은, 금년 하반기 공채 지원자들로 ‘LG커리어스(LG Careers)’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었던 ‘LG 커밍데이’ 이벤트에 지원하여 당첨된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는데요. 공채 기간 중 진행된 행사였던 만큼,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인사 담당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긋 세우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인사 담당자의 재치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LG디스플레이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그리고 직무 등을 자세히 알아가는 채용 설명회 시간을 가졌답니다.

LG 커밍데이 채용설명회 시간

설명회 중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는데요. 인사담당자와 오고 간 Q&A 잠깐 확인해 보실까요?

 Q: 어떻게 하면 LG디스플레이에 입사 할 수 있나요?

A: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딱 두 가지입니다. 우선, 왜 LG디스플레이가 나를 뽑아야 하고, 왜 내가 가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정확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해 알아야 하고 디스플레이 전반에 대한 상식을 가져야 답변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패기와 자신감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 친구 뽑으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친구들이라면 환영입니다.

Q: LG 인적성검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A: 인성검사는 총342문항이며, 문제를 푸는 데는 50분이 주어집니다. 언어, 수리, 도형, 추리, 도식적 추리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적성검사는 총125문항에 140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번에 조금 달라진 점은 적성검사에 인문역량인 한자와 한국사가 각각 10문항씩 추가 된 것입니다. 인문과 기술, 두 가지 영역의 소양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LG인적성검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Q: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1차, 2차에 걸쳐 총 두 번 진행되며, 이번 2014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1차 면접 시, 5분 이내의 직무역량 PT가 있을 예정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마음껏 보일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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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인사 담당자에게 듣는 2014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채용

LG 커밍데이 참석한 대학생들

보고, 듣고, 느끼는 생생한 현장!

채용 설명회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디스플레이 전시쇼룸과 생산라인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보며, 이곳 저곳에서 플래시를 터뜨리면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첨단 기술이 융합된 디스플레이를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본 학생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LG디스플레이에 꼭 입사하고픈 다짐을 마음 속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G 커밍데이 견학투어

이어, TFT-LCD(Thin Film Transistor-Liquid Crystal Display) 공정 생산라인 현장으로 장소를 옮겼는데요. 금색으로만 덮여 있던 유리 창문이 순식간에 공장의 전체 내부를 웅장하게 보여줄 때는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벤트에 초대된 문하진 학생(명지대학교 전자공학 전공)은 “LG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제품과 그 제품이 만들어지는 공장 라인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회사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선배들과의 특별한 만남!

현장 투어의 마지막은 금년 상반기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 선배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의 현장 견학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인 학생들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적성검사와 면접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입사 전후 크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등과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CD와 OLED 공정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신입사원 선배들은 “학교와 회사는 엄연히 다른 곳이다. 그 차이를 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가장 힘들지만,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찾아가는 자세가 실무에서는 가장 중요하다.”라는 현실적인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LG 커밍데이 선배들과의 만남

오후 내내 진행되었던 ‘LG 커밍데이’는 선배들과의 Q&A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은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보다 더 자신감 넘치고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이 특별한 시간을 통해,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가 모두 높아졌다는 게 참석한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평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사를 향한 구체적인 계획과 꿈을 설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는 친구들이 많았던 훈훈한 현장이었답니다~

LG 커밍데이 참석 대학생 그룹샷
LG 커밍데이 대학생 그룹샷 2
<’LG 커밍데이’에 참석한 대학생들>

LG디스플레이 입사를 꿈꾸는 드리머(Dreamer)들이 모인 자리였던 만큼,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LG 커밍데이!  각자의 꿈이 다르고, 느낀 것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었기를 바랍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 개개인의 꿈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응원하며, LG디스플레이 입사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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