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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 – 내 손 안의 플렉시블 패블릿

CES 2015에서 단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호평 받은 G플렉스2, 그리고 LG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관한 모든 것.

 

지난 CES 2015에서 공개된 LG G플렉스2는 G플렉스 시리즈의 진화를 보여주며,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flexible) 기술이 열어갈 모바일 디바이스의 변화를 예감케 했습니다. CES 2015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탑 테크 오브 CES(Top tech of CES)’로 선정되기도 한 G플렉스2, 그리고 이 독특한 스마트폰을 탄생시킨 LG디스플레이만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는 과연 어떤 점에서 특별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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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15 현장에서 모델들이 G플렉스2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LG전자)

 

플라스틱이 가능케 한 ‘플렉시블’ &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유리 기판을 사용한 기존의 디스플레이는 깨지기 쉽고 디자인 구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소재로 유연한 기판을 제작하게 되면서, 쉽게 휘고 돌돌 말리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죠. 어린 시절에 쓰던 플라스틱 책받침 기억나시나요? 혹은 휴대폰 보호 필름 같은 걸 상상하셔도 됩니다. 바로 그 얇고 가벼운 플라스틱이 디스플레이로 탄생하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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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OLED

 

그리고 여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이 더해집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부품 수가 현저히 줄고 LCD에 비해 구조가 단순한 OLED 디스플레이의 강점과 플라스틱의 효용성이 합쳐진 플라스틱 OLED가 등장한 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두 가지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OLED 연구에 박차를 가해, 인체가 편안히 느낄 만큼 휘어지고 착용한 채 생활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미리 구부려 고정시켜 놓은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평평하게 펼쳐도 다시 본래의 아치 형태로 돌아가는 회복력을 갖춘 G플렉스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처음 선보인 본격적인 플랙시블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더 선명하고 풍부해지다 – G플렉스2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G플렉스2에 적용된 LG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OLED 패널은 이전 모델보다 더 선명하고 얇고 더 가볍습니다. G플렉스2의 디스플레이 두께는 커버 유리를 제외하면 0.531mm에 불과합니다. 무게는 G플렉스보다 15% 줄어든 6.3g로 100원짜리 동전 한 개 무게 정도밖에 되지 않지요.

이 얇은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는 게다가 풀HD(1920x1080p)의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화면의 세밀함을 나타내는 인치당 픽셀 수는 403ppi로 아주 정밀한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구현하지요. OLED 특유의 완벽한 명암비와 ‘퍼펙트 블랙(perfect black)’ 재현 능력은 깊이 있는 색감을 선사합니다.

한 마디로, 더 가볍고 더 튼튼하고 더 선명해진, 내 손안에 들어온 전혀 새로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셈입니다.

 

LG G Flex 2

▲ LG G플렉스 2 (사진 제공: LG전자)

 

플렉시블 기술을 완벽하게 한 첨단기술 패키지

 

G플렉스2가 특별한 것은 디스플레이 때문만이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최선의 형태로 구현케 해준 다양한 첨단기술 덕분이기도 합니다. 그 같은 기술의 조합이 G플렉스2 특유의 남다른 사용편의성과 심미성을 만들어냈지요.

40분이면 50%까지 충전을 완료시키는 초고속 충전 기능을 완비한 플렉시블 배터리(flexible battery), 풀HD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더 빛나게 해주는 13 megapixel 화소의 후면 카메라는 G플렉스2의 진화를 더욱 값진 것으로 만들어줍니다.

이전 모델의 장점들을 그대로 계승하거나 더 향상시킨 G플렉스2는 LG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기 기술력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의 창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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