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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투자로 미래 디스플레이 선도에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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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세계최초로 55인치 OLED TV를 출시해 본격적인 대형 OLED 시대를 개막한 LG디스플레이! 2013년 10월, 세계최초로 플라스틱 기판의 6인치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OLED 양산에 돌입한 데 이어 2014년 9월에는 세계최초 1.3인치 원형 플렉서블 OLED 양산에 성공해 본격적인 플렉서블 OLED 시대를 열었지요.

 

LG디스플레이는 OLED로 세계 시장을 제패한다는 강력한 목표로 OLED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더 강력한 시장 선도를 위해 지난 23일, LG디스플레이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가 플렉서블 OLED 신규투자와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플렉서블 OLED 신규투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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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8인치 플렉시블 OLED

 

LG디스플레이의 이번 플렉서블 OLED 신규투자는 미래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체결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플렉서블 OLED에서도 확실한 일등 달성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플렉서블 OLED은 기존 OLED와 뭐가 다른 가요?

플렉시블 OLED는 기존 OLED에 쓰이는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구부리면, 깨지지 않고 쉽게 구부러지지요. OLED의 특성인 풍부한 색감, 높은 명암비, 넓은 색재현율을 가지고 있으면서 디자인 차별성까지 갖출 수 있습니다. 이에 플렉서블 OLED는 스마트폰, 자동차, 웨어러블 등의 디스플레이로의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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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디스플레이서치_Quarterly OLED Shipment and Forecast Report_Q2 `15

 

시장 전망도 뛰어납니다. 디스플레이서치에서는 플렉서블 2021년 AMOLED 패널 시장 매출액이 2013년에 비해 약 479배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으니까요.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짐작하실 수 있으시겠죠?

 

이번 6세대 플렉서블 OLED 투자로 미래 신시장으로 각광받는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와 대화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미래 성장 시장을 공략할 발판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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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투자 결정한 6세대 플렉서블 OLED(E5) 라인은 경북 구미 공장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OLED 신규 투자 및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원스톱 행정서비스 지원을 약속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는 2017년 상반기 중 월 7,500장 생산규모 (원장기판 투입기준)의 6세대 (1,500㎜×1,850㎜) 규격으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플렉서블 OLED 신규투자, 기대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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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투자의 기대효과는 어떨까요? 기존 4.5세대 라인은 기판 규격이 가로세로 730mm×920mm인데요. 가로세로 1,500㎜×1,850㎜ 규격의 플렉서블 OLED를 생산할 6세대 라인은 5.5인치 제품을 생산한다고 가정할 경우 원장기판 1장에 200개가 넘게 생산될 수 있습니다. 기존 대비 4배의 생산효율을 낼 수 있게 되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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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플렉서블 OLED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 및 디자인 혁신을 통해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6세대 크기의 대면적 생산 체제 구축으로 플렉서블 OLED 경쟁력 강화 및 본격적인 사업 전개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지요.

 

 

LG디스플레이와 경상북도 구미시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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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체결한 구미시와 LG디스플레이의 인연은 무척 깊은데요.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가 함께 한 40년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LG디스플레이의 구미 LCD 공장 P1의 설립의 첫 삽을 뜬 곳은, 바로 구미였으니까요.

 

1995년 P1 공장이 가동한 이래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사업장에 약 14조 원 이상의 투자를 해왔습니다! 2008년에는 3년간 구미에 약 3조 7,000억 원을 투자해 IT 및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집적화에 주력하였고, 2012년부터는 중소형 디스플레이 기술력 강화를 위해 2조 300억 원을 투입하였지요.

 

여기에 이번 1조 500억 원의 플렉서블 OLED 신규투자로 구미 지역은 LCD부터 OLED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 관련 전, 후방산업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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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구미시장학재단이 함께 건립한 구미학숙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구미대학교와 함께하는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채용 특별반’, 구미시장학재단과 함께 구미지역 출신 학생들의 보금자리 ‘구미학숙’을 건립하는 등 구미와의 인연을 단단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와 구미와의 오랜 인연은 블로그에서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체결로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생산에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적용하고 폴더블 및 자동차용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플렉서블 OLED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아낌없는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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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 LG디스플레이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