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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5 행복나눔인상’ 선정!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2015 행복나눔인상’에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사회의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은 셈인데요. 그 영광의 순간을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행복나눔인상’이란?

‘행복나눔인상’은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이기도 합니다.

시상식1

행복나눔인은 반기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일반 국민도 보건복지부 나눔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할 수 있는데요. 올해 처음 맞는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에서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배우 박해진 등 개인 29명, 가족봉사단체 청보리봉사단 등 11개의 단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LG디스플레이

그런데 LG디스플레이가 행복나눔인상을 받기 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궁금하시다고요?

▲ 사진 출처: LG디스플레이 Magazine GOO:D
사진 출처: LG디스플레이 Magazine GOO:D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의 교복비 지원을 비롯해 진로와 진학문제를 상담해주는 ‘드림스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장데이

더불어 매년 김장 및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5억원을 지원하기도 했지요.

행복나눔인2

이번 ‘2015 행복나눔인상’에 선정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은 2006년 1월에 7세대 TFT-LCD 생산을 시작으로 파주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지원, 지역사회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정철동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IT발전소 조성 사업, 국내 및 해외 사업장 인근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LG디스플레이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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