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매일 같은 환경에서 정형화된 생활을 하고 있는 듯 보이는 이들의 생활패턴 및 직장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패션도 절전이 대세! 여름철 ‘쿨비즈룩’이 뜬다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6월. 갈수록 심해지는 무더위에 ‘쿨비즈(Cool-Biz)’룩을 허용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넥타이나 재킷을 착용하지 않고 반팔 폴로셔츠와 면바지를 입는 등 간소화된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전력난이 심해지면서, 서울시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에너지 사용절감을 위해 기업 내 쿨비즈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답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여름철 노타이를 비롯한 비즈니스 캐쥬얼 착용을 권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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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푸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2℃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직장인들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회사에서는 냉방기구 사용을 줄여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2조인 셈이지요!

 

쿨비즈룩은 ‘편하게 입는 것’과 ‘격식을 갖추는 것’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즉,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이나 노출이 심한 옷 등 비즈니스 매너에 어긋나는 민망한 옷차림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챙기는 ‘편도족’

 

불황 속에 지갑이 얇아지다보니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편의점 도시락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일명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고루 갖춘 편의점 도시락은 집밥 못지않은 양질의 식단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인기 연예인과 유명 방송인의 이름을 딴 편의점 자체브랜드 도시락 상품들이 매출을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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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이 이처럼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는 앞서 언급했던 불황의 여파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과 1인 가구의 증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업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도시락의 성장세도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메뉴의 도시락이 직장인들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네요. :D

 

 

점심시간, 걷기 운동 즐기는 ‘워런치족’은 누구?

 

운동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시간을 따로 내어 운동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바쁜 회사생활 속에서 운동할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요. 바로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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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치(walunch)족’이란 ‘걷다(Walking)’와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기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최근 여름맞이 다이어트와 체력관리를 결심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사무실이 밀집해있는 여의도나 광화문, 강남 일대에서는 정장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걷는 워런치족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점심시간을 활용해 걷는 습관은 생활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전 중에 쌓였던 피로를 품으로써 오후 근무 시간에 활력을 준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업무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적절한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D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직장인 신(新)풍속도를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직장인 라이프를 새롭게 바꿔가고 있는 쿨비즈, 편도족, 워런치족. 여러분은 이 중 몇 가지나 해당되시나요? 새로운 트렌드를 통해서 일상 속의 활력을 되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언제나 여러분의 회사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