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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인간을 서로 소통하게 하는 정보통신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적용되어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야와 결합해 놀랍고 새로운 경험들을 전해줄 거라고 합니다. IoT 기술이 만들어 낼 시너지는 무엇인지 함께 확인하시죠.

 

 

인터넷으로 연결된 도시, 스마트 시티

 

smart city and wireless communication network, abstract image visual, internet of things

 

보일러와 형광등 스위치,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집 안의 사물이 하나로 연결되듯, 이제는 도시의 모든 시설과 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도시를 스마트 시티(Smart City)라고 하는데요. 스마트 시티는 도시의 공공시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를 말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인구가 급격하게 도시에 유입되면서 주택, 교통, 환경 오염, 범죄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스마트 시티는 이 문제들을 ICT 첨단기술로 ‘스마트하게’ 해결합니다. 시민들에게 편리함은 물론 경제적·시간적 혜택을 제공하며, 도시 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부 지원을 기다리기보다 도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Parking lot displayed on laptop. Wireless device with locater map app device. Vector flat 3d isometric illustration of car park location on tablet internet Icon

 

스마트 시티로 변모해가는 대표적인 도시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입니다. 길거리 쓰레기통에 센서를 부착해 환경미화원들은 직접 가보지 않고도 쓰레기통이 얼마나 찼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미화원들은 불필요한 이동 없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도시의 빈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혼잡도 예방합니다. 또 원격으로 관리되는 LED가로등은 스스로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조명을 밝게, 사람이 없는 시간에는 조명 밝기를 어둡게 조절합니다.

 

 

농작물 생육상태를 예측하는 스마트 팜

 

Precision Agriculture and Agritech concept. Hand holding smart phone connected with Sensor network in Agriculture technology against agricultural field background.

 

IoT 기술은 농업 분야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팜(Smart Farm)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농장의 온도와 습도, 햇빛의 양, 이산화탄소 등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지능화된 농장으로, 농작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들이 접목됩니다.

 

비닐하우스, 축사, 과수원, 원예단지 등을 스마트 팜으로 꾸밀 수 있는데요. 비닐하우스를 스마트 팜으로 꾸밀 경우 토양 상태에 따라 스스로 수분을 공급하고 일조량이 적으면 창문을 개방합니다. 또 온도가 높으면 환풍기를 작동시켜 작물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nternet of things(agriculture concept),smart farming,industrial agriculture.Farmer use the finger to put log in to the system for control,management and monitor the field with augmenter reality panel

 

앞으로는 식물이 광합성 할 때 발생하는 열을 적외선 카메라로 측정해 생육 상태를 예측하고, 성장 중인 농작물의 당도를 예측하는 기술 등 한층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될 거라고 하니 스마트 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빅데이터 활용해 생산성 극대화, 스마트 팩토리

 

Industry 4.0 concept . Man hand holding tablet with performance check screen software and blue tone of automate wireless Robot arm in smart factory background

 

공장에서는 인간의 노동력이 중요했습니다. 노동력이 즉 생산성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인건비가 상승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업들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로봇이 대표적일 텐데요. 스마트 기술의 발달은 단순한 로봇의 활용을 뛰어넘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라는 개념을 등장시켰습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설비와 장비들이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공장을 말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은 생산 수치 분석 및 실제화, 불확실했던 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산성과 이익을 높일 수 있고요.

 

▲출처: 아마존 로봇 자동화 시스템 (출처: KivaDirector’s channel)

 

아마존(Amazom)은 주로 사물인터넷과 바코드 시스템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해 물류 처리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입니다. 덕분에 고객이 상품을 결제하면 물류센터의 로봇이 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찾아 30분 안에 배송 차가 떠납니다.

 

아마존은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서비스 ‘Amazon Prime Air’을 통해서도 생산성을 높입니다. 5파운드 미만의 경량 상품의 경우 30분 내 배달하는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처럼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첨단 기술로 업무 효율을 높이며, 아마존은 연간 약 9억 1,6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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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이 가져다 줄 변화는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우리 삶에 놀랍고 즐거운 변화를 안겨주는 IoT 기술, 이런 기술이 진정 착한 기술 아닐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