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CES 혁신상’을 비롯해 유력 매체들이 선정하는 ‘CES 어워드’를 수상한 노트북 LG 그램. 시장에 첫선을 보인 당시 제품의 이름처럼 가벼운 무게로 노트북 무게의 새로운 기준을 ‘그램(g)’으로 재정립했는데요. LG 그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혁신으로 올해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과연 2017년 노트북 시장의 기준을 다시 한번 세울 LG 그램의 새로운 혁신은 무엇일까요?

무게를 넘어 시간으로 이어지는 혁신, LG ‘올데이’ 그램

 

가벼운 무게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LG 올데이 그램

▲가벼운 무게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LG 올데이 그램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이 많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무게와 더불어 ‘오래가는 배터리’는 떼어놓을 수 없는 선택 기준입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노트북 자체의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참 어려운데요. 2017년형 LG 그램은 기존 제품의 컨셉인 초경량형 모델 외에 그야말로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올데이’ 그램을 새로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한 배터리를 탑재한 LG 올데이 그램

▲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한 배터리를 탑재한 LG 올데이 그램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이름처럼 24시간 온종일 사용할 수 있는 LG ‘올데이’ 그램은 기존 제품의 배터리 보다 두 배 더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어 1시간 충전으로 무려 10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된 60Wh 배터리를 탑재해 동급 최강의 사용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6년형 LG그램
2017년형 LG 그램
<초경량 그램>
2017년형 LG그램
<올데이 그램>
배터리 용량
34.6Wh
34.6Wh
60Wh
사용시간
10.5시간
12시간
22~24시간
무게
980g 동일 무게
830g, 860g, 980g
940g, 970g, 1,090g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한 LG 올데이 그램은 배터리 용량이 약 1.7배 늘어났음에도 무게는 오히려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13.3인치 제품의 경우 940g으로 기존보다 40g이나 줄었고, 14인치 제품은 970g으로 10g이 줄었습니다. 15.6인치 제품은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음에도 무게는 1,090g으로 110g이 늘었습니다. 가벼운 무게에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LG 그램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배터리 걱정 없이 하루 종일 가볍고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펼쳐 보일 수 있겠죠?

 

배터리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재설계한 LG 그램

 

무게를 줄이기 위해 절반의 크기로 개발한 LG 그램의 메인보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절반의 크기로 개발한 LG 그램의 메인보드 (출처: LG전자 블로그)

 

2017년형 LG 그램은 가벼운 무게는 유지하고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 제품을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심지어 세밀한 회로를 설계할 때도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라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다고 하는데요. 72g이었던 반도체칩과 인쇄회로기판(PCB)의 무게를 48g으로 낮추기 위해 메인보드 한쪽에 설치하던 방식을 탈피, 양면에 배치해 무게와 부피를 줄였습니다. 이처럼 LG 그램은 눈에 보이는 가벼움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부분에 공을 들였습니다.

 

참고 링크: 빼고 더하기! 개발자에 직접 듣는 2017년 ‘LG 그램’

 

추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LG 그램의 양면 실장 설계

▲추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LG 그램의 양면 실장 설계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LG 그램의 설계 최적화는 무게를 줄이는 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변화되었습니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보다 40% 더 커진 쿨링 시스템도 탑재했습니다. 덕분에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발열 걱정 없이 조용한 사용 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듀얼 채널 메모리 구성이 가능한 양면 실장 설계 도입과 노트북의 멋스러움을 완성 시켜주는 백라이트 키보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과 심미성에 대한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길어진 사용 시간만큼 더 오래 마주하게 된 LG 그램의 디스플레이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LG 디스플레이의 컬러 IPS 패널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LG 디스플레이의 컬러 IPS 패널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난 만큼, 더 오랜 시간 마주하게 된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역시 LG디스플레이가 자랑하는 IPS 패널이 적용되어 어느 각도에서나 자연에 가까운 컬러를 표현해줍니다.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풀메탈바디로 가볍고 견고해진 LG 그램

▲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풀메탈바디로 가볍고 견고해진 LG 그램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가벼워지고 얇아진 LG 그램의 두께에 내구성이 약하진 않을까 걱정하지는 않으셨나요? 2017년 LG 그램은 나노카본 마그네슘 신소재를 적용해 기존 상용 마그네슘 소재 대비 강도를 26% 높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품의 설계 역시 유연하게 설계해 내구성에 시너지 효과를 더했습니다. 실제로 노트북 전문 매체인 ‘노트기어’는 최근 출시된 노트북을 대상으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꽤 무거운 외장 배터리가 노트북 상판 위로 떨어져도 약간의 흠집만 나는 등 더욱 든든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실험 결과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참고 링크: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 13 – LG 올데이 그램 13 상판 충격 테스트


지금까지 2017년형 LG 그램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더 가볍고 최적화된 성능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많은 분께 사랑을 받는 LG 그램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LG 그램이 이어나갈 혁신이 기다려지는데요. 과연 LG 그램은 무엇을 ‘그램’해 보일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