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매번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 친구. 각종 육상대회는 물론 올림픽에서 2등과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결승선을 돌파하는 선수. 1등이라는 수식어는 언제나 특별합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1등을 놓치지 않는 선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1위를 내어주지 않는 LG디스플레이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30분기 연속 1위를 달성한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무려 30분기 연속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TV, 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9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LCD, OLED 등)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에 3,542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요.

 

LG디스플레이의 2,200X2,500mm규격의 8세대 LCD 생산라인

▲ LG디스플레이의 2,200X2,500mm규격의 8세대 LCD 생산라인

이는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무려 30분기 연속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한 것입니다. 부문별로는 UHD(초고화질) TV용 LCD 시장에서 29.2%의 점유율로 6분기 연속으로 1위를, TV용 패널과 모니터용 패널 시장에서도 각각 21.1%와 25.2%로 역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그야말로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은 LG디스플레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인데요.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이 점점 대중화되는 추세를 고려할 때 LG디스플레이의 선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대형 OLED 시장 개척의 공로를 인정받은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그간의 집약된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6월 16일, 일본 도쿄 NHK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제 24회 유기EL 토론회에선 해외 기업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개발과 TV 시장의 개척’으로 업적상을 수상했는데요. 앞선 기술력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새로운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평판 디스플레이의 종주국인 일본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큽니다. 유기EL 토론회는 OLED 관련 학술, 응용 연구 및 실용화의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하는 학회입니다. 일본의 도쿄대, 큐슈대, 소니, JDI, JOLED 등 일본의 주요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인 만큼 이번 수상의 공신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CES2017에서 선보인 투명 OLED 디스플레이의 모습

▲ CES2017에서 선보인 투명 OLED 디스플레이의 모습

유기EL 토론회는 또한 대형 올레드(OLED) TV 생산을 가능하게 한 LG디스플레이의 WRGB 기술의 우위성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WRGB 기술은 발광 유기물을 TFT 기판 위에 수직으로 쌓아 올려 각각의 화소가 개별 구동을 해 빛을 내고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린(Green), 블루(Blue) 4개의 서브픽셀이 하나의 화소를 이루는 특허 기술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WRGB 기술을 적용해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올레드(OLED) TV 패널을 양산하며 대형 올레드(OLED) TV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 CES에서는 종이처럼 얇은 월페이퍼(Wall Paper) 디스플레이와 패널에서 직접 사운드가 구현되는 CSO(Crystal Sound OLED), 투명 TV등 혁신적인 OLED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전경

▲ LG디스플레이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전경

이처럼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 LG디스플레이가 펼쳐가겠습니다.”라는 LG디스플레이의 비전처럼, LG디스플레이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하고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의 노력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혁신의 과정에서 이뤄나갈 LG디스플레이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