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IMID 2017(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가 모두 모인 이 자리에 LG디스플레이 역시 참여해 그 기술력을 많은 분들께 선보였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라는 슬로건 하에 20여 종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과연 LG디스플레이가 제안하는 미래 디스플레이의 모습은 어떨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미래 기술을 제시하는 LG디스플레이의 차원이 다른 OLED 디스플레이

그림을 벽에 건 듯 4.2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LG시그니처 OLED TV 월페이퍼

▲ 그림을 벽에 건 듯 4.2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LG시그니처 OLED TV 월페이퍼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소리가 출력되는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OLED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소리가 출력되는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OLE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OLED만이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을 다수 선보였습니다. 특히 화면 전체가 진동판이 되어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65인치 UHD 크리스탈 사운드 OLED(Crystal Sound OLED, CSO)와 벽과 완벽히 밀착되는 LG시그니처 77인치 OLED TV 월 페이퍼(Wall Paper)는 국내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입니다.

 

 

LG시그니처 77인치 OLED TV 월 페이퍼(Wall Paper)의 패널은 4.2mm의 두께로 벽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날 전시장에서는 LG시그니처 77인치 OLED TV 월 페이퍼의 얇은 두께를 활용해 패널을 앞뒤로 결합하여 조형물을 제작했습니다. 정말 얇은 두께임에 불구하고 앞 뒤로 고화질의 영상이 나오는 모습에 많은 방문객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자유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라스틱 OLED(Plastic OLED) 기술로 차원이 다른 미래 디스플레이를 제시했는데요. 자발광 특성이 있어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 유연성까지 높인 플라스틱 OLED는 차량의 계기판 표시장치(Cluster)에 적용되어 자동차 인테리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디자인 유연성이 높아 자동차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 디자인 유연성이 높아 자동차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최근 다수의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 최근 다수의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최근 LG전자의 V30에 탑재되어 스마트폰 시장의 OLED 디스플레이의 신호탄을 쏜 18:9 화면비의 6인치 QHD+ POLED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다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되어 온 LCD 디스플레이와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실제로 옆에 두고 비교해보니 화질과 색감에서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LG전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플라스틱 OLED를 탑재해 스마트폰 시장의 OLED 디스플레이 대중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플라스틱 OLED에 대한 실제 모습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차별화된 성능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LG디스플레이의 LC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성능을 한껏 업그레이드한 LC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많은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은 제품은 최고 사양의 TV용 LCD 삼총사였는데요. 기존 LCD에서 진일보한 U-IPS 기반의 65인치 UHD LCD와 더욱 풍부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65인치 IPS 나노컬러 LCD, UHD 보다 4배 더 정밀한 해상도의 65인치 8K LCD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각 제품 별로 LCD디스플레이의 특장점을 강화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입니다.

 

모니터용 LCD에 탑재된 인터치(in-TOUCH)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 모니터용 LCD에 탑재된 인터치(in-TOUCH)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이 밖에도, 터치성능을 한층 진일보시킨 인터치(in-TOUCH) 기술을 노트북용과 모니터용 LCD까지 확대 적용해 전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인터치 기술은 뛰어난 터치성능은 물론, 해상도가 높아도 터치회로 증가 없이 좌우 베젤(Bezel, 테두리) 폭을 최소화 해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의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뿐 아니라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기술들로 시장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LG디스플레이의 행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백수진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전시회였습니다. 제품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