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기술인 AI(인공지능)를 주축으로 IoT, 로봇 등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뛰어난 제품의 향연이 이어진 가운데, 여러 해외 유력 IT 매체는 LG디스플레이의 혁신 제품을 CES 2018에서 주목해야 할 제품으로 앞다투어 선정한 바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역시나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OLED였습니다. CES 2018에서 빛난 OLED 혁신 제품들, 함께 보시죠!

 

글로벌 미디어들이 극찬한 최고의 혁신 제품, ‘65인치 UHD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초 65인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 (영상 출처: LG 유튜브)

먼저 OLED의 강점이 그대로 재현된 제품, 65인치 UHD 롤러블 OLED TV인데요. 세계 최초로 종이처럼 둘둘 말 수 있는 OLED TV의 시제품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 제품은 완전히 다 펴게 되면 16:9 화면비의 65인치 UHD TV로 활용할 수 있고, 영화 감상을 위해서는 21:9의 화면비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크기를 더 줄이면 사진이나, 시간, 날짜 등 생활 정보만 띄울 수도 있습니다.

이에 미국의 IT 전문지인 ‘슬래시 기어(Slash Gear)’는 ‘Best of CES 2018’로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소개하면서, “그간 공상과학이나 CES의 컨셉으로만 보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LG디스플레이가 마침내 현실화하기 직전에 이르렀다(Rollable displays have been the stuff of science-fiction and CES concept for years now, but LG is finally ready to make them a reality)”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TV를 시청할 때보다 TV를 켜는 것을 지켜볼 때 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This might be the first TV you get more pleasure from watching it turn on, than you do from your shows)”이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특히, IT 제품의 리뷰로 정평이 나 있는 IT 평가 전문지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Best of Show’로 이 제품을 꼽으며, “놀랍다는 말로도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 4K OLED TV가 얼마나 놀라운지 모두 표현할 수 없을 정도(“Jaw-dropping” doesn’t fully capture how amazing LG Display’s rollable 4K OLED TV really is)”라고 극찬하였습니다. 또한, “옆에서 보면 두께도 엄청나게 얇다(Take a peek around the side, and LG’s concept set is crazy thin)”고 덧붙이면서 OLED의 기술적 우수성에 대해 호평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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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인치 UHD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공개! CES 2018 속 LG디스플레이의 차세대 제품을 소개합니다.

 

초대형 크기와 초고해상도로 무장하다, 세계 최초의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세계 최초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 (영상 출처: Digital Trends 유튜브)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재감을 자랑하는 제품, 3,300만 화소의 88인치 8K(7,680×4,320) O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영상 중반부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미세하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는 이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 가장 큰 사이즈였던 77인치를 깨고 88인치로 구현되었는데요. 높은 해상도와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밝기나 디자인 측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3,300만 개의 픽셀을 하나하나 제어할 수 있는 OLED는 미세한 화질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백라이트가 없는 얇은 디자인으로 8K 수준의 밝기와 화질을 재현합니다. 대형 TV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놓게 된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관련 포스팅>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극한의 화질, 세계 최초의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합니다!

 

20억 개의 자발광 화소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은 ‘올레드 협곡’ 

 ▲ 곡면 OLED 패널 246장이 만들어낸 올레드 협곡 (영상 출처: LG 유튜브)

CES 2018 전시장 입구에 마련되어 모든 관람객의 발길이 멈춰선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이번 전시회의 꽃, 올레드 협곡입니다. 55형 곡면 올레드 246장으로 만든 올레드 협곡은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20억 개의 자발광 화소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여기에 돌비 사의 첨단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더해져 청각적 만족감을 더했습니다.

전시 기간 ‘올레드로 만나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주제로 협곡, 빙하, 폭포, 숲, 하늘, 눈보라 등을 선보였는데요. 완벽한 블랙과 컬러 표현력으로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압도적으로 담아낸 올레드 협곡, 아직도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이제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LG 씽큐(ThinQ) TV’

 ▲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TV 기능을 제어하는 LG 씽큐 TV (영상 출처: LG Global 유튜브)

기존 LG 올레드 TV에 음성인식 기능까지 더해져 완전체로 변신한 LG 씽큐(ThinQ) TV도 빼놓을 수 없는 혁신 제품입니다. LG 씽큐 TV는 음성인식으로 볼륨 조절, 채널 변경 등의 TV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차원이 다른 화질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아온 LG 올레드 TV에, 간단한 명령만으로 편리한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게 되면서 이제 갖출 수 있는 것들은 다 갖춘 똑똑한 TV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단순한 음성인식 서비스가 아닌 LG의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다는 사실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TV의 음성 명령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것과 비교해 훨씬 쉽고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 것이죠.
 

이보다 더 강력할 수 없는 화질, 알파9이 적용된 ‘LG 올레드 TV’

  ▲ ‘알파9’을 탑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제공하는 LG 올레드 TV (영상 출처: LG Global 유튜브)

이미 세계 최고의 화질로 여러 번 소비자의 극찬을 얻은 LG 올레드 TV가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은 보고도 믿기 어려운 일인데요. 독자 개발한 화질 칩인 알파9을 장착하여 공개된 LG 올레드 TV가 이번 CES 2018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알파9이 적용된 LG 올레드 TV는 4단계의 노이즈 저감 프로세싱으로 기존 제품 대비 노이즈를 절반으로 줄여줍니다. 또한, 영상 소스를 분석하여 명암비, 선명도, 입체감을 개선하여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하는데요. 이에 ‘색상 보정 알고리즘’을 7배 이상 정교하게 다듬어 한층 더 정확한 컬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실제로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해진 셈이죠.

지금까지 CES 2018에서 주목받은 OLED 제품 5가지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놀라움에 놀라움을 잇는 혁신 제품 속에서 LG의 야심 찬 기술을 엿볼 수 있었죠! 다음 시간에도 CES 2018의 생생한 후기는 이어질 예정인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