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직장인의 지루한 하루 일과 중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시간은 바로 점심시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 먹을 점심메뉴를 고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동료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직장 생활에 큰 활력이 됩니다. LG디스플레이 공정연구2팀의 점심시간도 늘 웃음 소리로 넘쳐나는데요. 특별한 점심메뉴와 함께 더욱 특별한 점심시간을 보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공정연구2팀의 특별한 점심메뉴는?
LG디스플레이 공정연구2팀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파주와 마곡 R&D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치열하게 달려온 팀원들의 수많은 시간은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어 냈습니다.
공정연구2팀의 특별한 점심메뉴는 노우석 사원의 센스 있는 선택, 바로 대한민국 대표 배달 음식인 중화요리 입니다. 늘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이지만 중국집이 아닌 회사에서 팀원들 모두 함께 옹기종기 모여 시켜먹는 짜장면의 맛은 그야말로 호텔 요리 부럽지 않을 만큼 훌륭한데요. 깐풍기와 고추잡채까지 푸짐한 한 상 차림에 16명 팀원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한 그릇의 짜장면이 만들어 낸 단단한 팀워크
공정연구2팀은 다양한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팀인 만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은 필수입니다. 유성환 팀장은 공정연구2팀이 프로젝트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던 건 “능력 있는 팀원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팀워크 때문”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팀원들 간의 분위기가 바쁜 일정 속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팀원들 또한 고마운 선배에 대한 감사와 결혼한 선배의 조언 등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이어진 젠가 게임도 16명의 팀원 전원이 참여하여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유성환 팀장부터 나이 순으로 돌아가며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몇 번의 고비에 팀원들의 눈동자에는 긴장과 안도의 빛이 교차되었는데요. 거듭된 실패 끝에 완성된 멋진 탑으로 협력을 보여준 팀원들에게 휴대폰 거치대를 선물로 전달하는 것으로 짧지만 알찬 점심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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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처럼 특별한 시간을 통해 팀원들 간의 소통과 친목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훈훈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 가득했던 이날 공정연구2팀의 점심시간이 팀원들에게 더 없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거듭나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LG디스플레이 공정연구2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