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레는 점심시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라면 그 기쁨은 배가되겠죠? LG디스플레이 선행품질반의 점심시간도 여느 팀 못지 않게 화기애애하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화창한 어느 봄날의 점심시간 속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특별한 도시락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 반원들
선행품질반은 최연소 새내기 반장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김동현 반장의 탄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팀입니다.
식당에 들어서자 포도, 딸기, 바나나 등 각종 과일과 도시락이 완벽하게 세팅되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정민 주임이 마련한 깜짝 선물에 반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출장이 잦아 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오늘의 시간이 더없이 특별하기만 합니다.
반원들의 점심시간이 특별한 만큼 점심 메뉴도 궁금해지는데요. 메뉴는 바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특별 판매하는 ‘찹스테이크와 치킨콤보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메뉴도 함께 어우러져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는데요. 박열출 기정이 계란프라이 도시락에 얽힌 추억을 풀어놓습니다. “계란말이와 소시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빼놓지 말라”는 김명휘 기정의 말에, “도시락 반찬의 최고봉은 단연 비엔나 소시지”라며 오재철 기사가 거듭니다. 그렇게 계란과 소시지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날 최고의 인기 반찬은 단연 치킨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도시락에 얽힌 추억과 입맛은 제 각각이지만 이날 점심시간만큼은 하나된 입맛을 보여줍니다.
끈끈한 동료애와 활발한 소통으로 ‘품질의 국가대표’를 노린다!
선행품질반이 단 시간 내에 탄탄한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반원들 간의 훈훈한 동료애와 활발한 소통 덕분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지상화 수석 계장이 “우리 반은 제품의 선행적인 품질관리 업무를 통해 패널 개발의 완성도를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막중한 업무를 맡아 어깨가 무거울 법도 하지만 반원들 모두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운 반원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습니다.
첫 만남부터 반원들 자랑에 열을 올리던 김동현 반장은 일주일에 한 번씩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품질의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로도 이어집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OB와 YB 두 팀으로 나누어 신나는 미니 볼링 게임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양팀 모두 쉽사리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며 흥미진진한 게임이 이어졌는데요. 박빙의 승부 끝에 아주 근소한 차이로 YB팀이 승리했습니다. 양팀에게는 나들이용 미니 돗자리가 공평하게 주어지며, 에너지 넘치는 점심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처럼 특별한 시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Quality No.1 Delivery No.1으로 가는 길을 앞장서서 이끄는, 품질의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반원들의 각오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여러분도 멋지게 성장할 선행품질반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