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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이것’을 주목하라! – 올해의 관전 포인트 TOP 3

 

전 세계 가전 및 IT 업체들이 총출동하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16>이 지난 6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는 최신 IT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첨단 제품들이 대거 공개되곤 하는데요. 올해로 50회를 맞는 CES 2016에는 과연 어떤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여질까요? 전 세계가 주목한 올해의 CES 관전 포인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TV 업체들의 불꽃튀는 화질 경쟁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는 CES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디자인보다는 TV의 본질적 요소인 화질에 집중하여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해 영상의 깊이감과 사실감을 더해주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LG 역시 올레드TV에 적용했던 HDR 기술을 슈퍼 울트라HD TV에도 적용해, 한층 깊어진 화질과 자연에 가까운 화면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HDR 기술을 지원하는 LG 슈퍼 울트라HD TV / 이미지 출처=LG전자
▲ HDR 기술을 지원하는 LG 슈퍼 울트라HD TV / 이미지 출처=LG전자

 

또한 LG디스플레이는 CES 201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OLED Zone과 LCD Zone 등으로 구성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했는데요. 여기에 진화된 아트 슬림(Art Slim) 기술과 화면과 베젤의 경계를 없앤 4면 보더리스(Boaderless) 기술을 결합한 65인치 TV용 제품 및 66, 77인치 TV용 UHD OLED 패널을 전시해 미래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자동차와 IT의 결합! ‘스마트카’ 각축전

 

CES는 초기 PC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시회로 출발해 1990년대 이후 TV와 가전 중심의 전시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엔 스마트카, 웨어러블 등이 합세하며 첨단 기술의 경연장으로 변모하게 되었지요.

 

▲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와 클러스터(Cluster, 자동차용 계기판)
▲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클러스터(Cluster, 자동차용 계기판)

 

특히 올해는 자동차 업계의 전시 면적이 대폭 늘었는데요. 기존에는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운전과 길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다양한 오락거리를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용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를 전시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올해는 친환경 전기차와 사물인터넷과 결합한 콘셉트카, 드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와 IT가 결합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 CES 2016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형 칵핏(조종석)을 체험해보고 있다 / 사진 출처=기아차
▲ CES 2016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형 칵핏(조종석)을 체험해보고 있다 / 사진 출처=기아차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 곡면과 어우러지며 3단으로 휘어지는 25인치 워터폴(Waterfall) LCD와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한 10.3인치 인셀터치(In-Cell Touch) 적용 LCD 등 다양한 최신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는데요.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 우수성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네요!

 

 

사물인터넷(IoT)’으로 내다 본 미래

 

이번 CES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입니다. 세계적인 IT분야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http://www.gartner.com/)를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행사의 화두는 단연 ‘사물인터넷’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에 LG전자는 스마트TV가 없어도 사물인터넷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씽큐 허브’ 기기를 공개했습니다. 이 기기를 장착하면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도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준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D

 

▲LG전자가 공개한 스마트홈 서비스'스마트씽큐 허브' / 사진 출처=LG전자
▲ LG전자가 공개한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씽큐 허브’ / 사진 출처=LG전자

 

스마트카부터 스마트홈까지… 사물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가 도래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군요.


CES 2016의 관전 포인트 TOP 3, 재밌게 보셨나요? 이 외에도 이번 CES에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로봇, 드론 관련 제품 등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 기술들이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 역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트랜드 세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어떤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는지는 다음 시간에 자세히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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